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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브게니 프리고진 프로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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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 바그너 용병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러시아 군부 푸틴과의 갈등이

쿠데타 무장반란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러시아 정부는 용병그룹

바그너 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을

입건 및 체포 명령을 내리고

이에 예브게니는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진격을 예고하며

맞서는 양상을 보였다고 해요

24일 프리고진은 부하들과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진입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텔레그램에 올린 메시지엔

"우리의 길을 막는 누구를

막론하고 파괴할 것이다"라며

강경 대응을 할 것을 예고했는데요

또한 그는

"우리는 끝까지 갈 준비가 됐다"라며

러시아 국방장관을 비롯해

군 수뇌부를 처벌하길 원할 뿐

러시아 정규군에게는 자신들을

저지하지 말아 달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어요

그리고 그는 바그너 그룹 용병들이

민간 호송대를 향해 발포한

러시아 정규군 헬리콥터 한 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지만

아직 사실 여부는 확인되고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러시아 군부와 바그너 그룹의

무력 충돌 개연성이 점점 커지면서

러시아 내 보안 조치가 강화되는 것은 물론

현재 용병 그룹이 진격하고 있는

모스크바에 보안 강화를 위한

대테러 조치들도 함께

취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며

바실리 골루베프 로스토프주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법 집행기관들이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 대립의 가운데 서있는

바그너 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은

"지도부가 자신들을 제거하려고 했기 때문에

무장반란에 나섰고 바그너 그룹 용병들이

주둔했던 우크라이나 후방 캠프들을

미사일, 헬기, 포격 등으로

러시아군이 타격하면서

자신의 부하들이 사상 및 부상을 당했고

이에 응징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다"

라며 목소릴 높였는데요

하지만 러 정부는 그가 내세운 주장은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면서

바그너 그룹 소속 용병들에게

"범죄적이고 기만적인 명령에 따르지 말라"

라고 하며 쿠데타에 동참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고 하네요

부디 양측 수장들 간의 오해와 갈등으로

무고한 시민과 군사들이 무고한 죽음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