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핑크, 한동훈 부부가 '동상이몽2'에 재출격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오랜만에 찾아온 자이언트 핑크, 한동훈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자이언트 핑크는 1년 사이 폭풍 성장한 아들 이서와 충격적인 비주얼로 새롭게 태어난 남편과의 달라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출산 후 무려 23kg 감량한 모습으로 등장한 자이언트 핑크는 ”요즘 고민이 있어 친정인 ‘동상이몽’에 찾아왔다“며 직접 재출연 신청을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동상이몽 최초 AS 부부"라며 놀라워했다. ’요식업 CEO‘로 알려진 자이언트 핑크의 남편 한동훈은 새로운 창업 계획을 밝힌다. 신메뉴 개발에 푹 빠진 한동훈은 자이언트 핑크가 불러도 듣지 못하는가 하면 급기야 수영장에서 아내와 아들을 두고 홀연히 사라져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출산 후 경력이 단절된 래퍼 자이언트 핑크는 육아는 뒷전, 일 벌일 생각뿐인 남편의 모습에 ”나도 앨범 내고 싶은데 평생 쉬라는 거냐?“며 참았던 울분을 토해냈다고. 자이언트 핑크를 폭발하게 만든 한동훈의 ’은밀한 만남‘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남편의 요리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줄 ’찐친 언니즈‘ 고은아, 치타, 제아를 긴급 소집했다. 그동안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풍자, 신기루까지 만족시킨 베테랑 셰프 한동훈은 필살기를 총동원해 ’센 누나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그러나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고은아, 치타, 제아의 냉철한 평가가 이어졌다. 이에 실력파 셰프 한동훈조차 긴장을 금치 못했고 이를 본 자이언트 핑크는 "멘탈이 나갔다"며 살 떨리는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요식업 CEO'로 알려진 자이언트 핑크의 남편 한동훈은 새로운 창업 계획을 밝힌다. 신메뉴 개발에 푹 빠진 한동훈은 자이언트 핑크가 불러도 듣지 못하는가 하면 급기야 수영장에서 아내와 아들을 두고 홀연히 사라져 은밀한 만남을 추진,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데.
출산 후 경력이 단절된 래퍼 자이언트 핑크는 육아는 뒷전, 일 벌일 생각뿐인 남편의 모습에 "나도 앨범 내고 싶은데 평생 쉬라는 거냐?"며 참았던 울분을 토해냈다고. 자이언트 핑크를 폭발하게 만든 한동훈의 '은밀한 만남'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남편의 요리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줄 '찐친 언니즈' 고은아, 치타, 제아를 긴급 소집했다. 그동안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풍자, 신기루까지 만족시킨 베테랑 셰프 한동훈은 필살기를 총동원해 '센 누나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그러나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고은아, 치타, 제아의 냉철한 평가가 이어졌다. 이에 실력파 셰프 한동훈조차 긴장을 금치 못했고 이를 본 자이언트 핑크는 "멘탈이 나갔다"며 살 떨리는 현장 분위기를 가늠케 했다. 마치 요리 경연 대회를 방불케 한 '긴급 시식회'의 결과는 이날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동상이몽2' 자이언트 핑크 남편 한동훈 합류
자이언트 핑크 한동훈 부부가 2월 14일 동상이몽2에 합류합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자이언트 핑크의 남편 한동훈은 머리를 민 삭발 헤어스타일로 시건을 모았는데요, 두 사람은 신혼집에서 "관세음보살"이라고 인사하며 합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힙합퀸과 스님의 만남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지만, 실제 남편의 직업은 식당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나이 31세인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해 남편 9살 나이 차이의 한동훈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습니다.
이후 임신한 자이언트 핑크는 15kg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지난 2월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짜 많이 붓기 시작함 ㅠㅠㅠㅠ 바늘로 누르면 터질 듯한 띵띵이. 임산부 부기 빠지는 거 추천 좀"이라며 임신 후 붓기를 호소한 바 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자이언트 핑크의 본명은 박윤하입니다. 자이언트 핑크라는 예명은 래퍼가 많아져 사람들이 이름을 외우기 힘들어할까봐 크다는 뜻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그는 "파라리 웃기거나 궁금해하는 이름으로 짓고 싶었다. 크가라는 뜻이 좋아서 처음에 박거대라고 지으려고 했다. 주변에서 너무 웃긴다고 해서 포기했다. 영어를 쓰고 싶어서 자이언트를 먼저 했고 여자니까 핑크라고 지었다"고 말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 나이는 1991년 4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입니다. 자이언트 핑크 고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한동훈과 출산 예정인 아들이 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는 키 172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자이언트 핑크 학력은 부산 강동초등학교, 해운대여자중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의 현재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자이언트 핑크 데뷔 앨범 활동
자이언트 핑크는 SM엔터테인먼트와 올아이노뮤직 소속의 래퍼로, 2016년 첫 싱글 가위 바위 보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2016년 언프리티 랩스타3래 출연했고, 특히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자이언트 핑크는 그동안 디지털 싱글 음반을 꾸준히 발표하면서 각종 예능과 라디오방송 CF 광고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해 5월에는 애로부부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남편 한동훈과 함께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자이언트 핑크 결혼 남편 한동훈 나이차 직업, 누구?
자이언트 핑크는 남편 한동훈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자이언트 핑크와 남편 한동훈 두 사람의 나이차는 자이언트 핑크는 1991년생인 32세이고, 남편 한동훈은 자이언트 핑크보다는 연하라는 것 외에는 구체적인 나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자이언트 핑크 남편 한동훈의 직업은 요식업(식당)을 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는데요, 홍대에서 작은 음식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 한동훈은 특히 공개된 웨딩 화보 속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 남편 한동훈 결혼스토리 임신 자녀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처음 만난 이후 4년 열애 끝에 2020년 11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앞서 2020년 8월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공개한 자핑의 웨딩촬영사진 속 자핑의 웨딩드레스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자핑의 웨딩드레스는 100여년 전 마릴린먼로가 입었던 웨딩드레스 소재인 명품 프랑스 레이스로 자핑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100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는 이후 결혼 1년만인 2021년 1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는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그는 "요새 제가 살이 포동포동 오른 이유가 바로 요놈 때문, 어느덧 23주가 지나 이제 숨길 수 없을만큼 커버린 아주아주 잘생긴 분홍이(태명)라는 글을 게시하며 임신 사실을 밝혔습니다.
자이언트 핑크는 "내가 엄마가 된다니 진짜 믿기지 않는다. 저 밖에 모르던 나는 분홍이를 위해 모든 걸 중단합니다. 즐겨마시던 술도 끊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야채 많이 먹고 몸에 좋은 건 배에 다 때려놓고 비타민 먹고 아주 그냥 난리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자이언트 핑크는 또 "태교는 힙합으로 하는 중"이라며 "클래식은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닌 걸 어떡해"라고 했습니다. 이어 "분홍아 4월에 만나자"라고 출산 예정일까지 예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 결혼생활 애로부부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남편 한동훈과 지난해 5월 애로부부에 함께 출연해 서로 다른 대화법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 바 있는데요, 당시 자이언트 핑크는 "연애를 오래 했다. 헤어졌다 만났다가 포함 4년을 만났다"라고 밝혔습니다.
한동훈은 "말이 너무 직설적이라서 상처가 돼서 그게 고민이 된다"라고 토로했는데요, 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저는 또 다른 게 말을 너무 안하니까 답답하다. 알겠지? 알겠냐고? 로 되더라. 이렇게 해야 대화가 되는 구나라고 생각이 든다"라고 잔소리를 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동훈은 "저는 와이프가 말하는 대로 행동을 하는 거다. 아내가 잔소리를 많이 한다. 홍대에서 작은 음식점을 하는데 설거지, 청소 등을 직원들 앞에서 잔소리를 한다. 직원들도 불편해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또 부정적이라고 해야하나? 사실 와이프가 남에 말을 잘 안듣는다. 대화하는 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행동이나 대사를 생각하고 있다. 이렇게 행동해야지, 이런 말을 해야지, 이런. 그게 틀리면 엄청 지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후 지난해 2월 자이언트 핑크이 공식 유튜브 왕분홍티비에 올린 영상(실수로 5개월 차 임산부가 된 자이언트핑크의 몇 가지 이야기)에서 임신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한동훈은 아내의 임신 이후 힘든 점으로 잦은방귀를 꼽아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그는 "힘든 건 사실 많지 않은데 방귀를 너무 뀌어서 냄새가 너무 난다. 같이 못 자겠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의 예상치 못한 폭로에 자이언트 핑크는 당황한 듯 말을 더듬더니 "내가 뀌는 게 아니라 분홍이(태명)가 뀌는 것이다. 임신하고 소화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임산부분들은 다 이해하실 텐데, 아기가 커질수록 뱃속에 공간이 없어서 그런지 방귀를 참을 수가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한동훈은 "원래 임신하면 소화가 안 된다고 하더라. 그런데 임신 전에도 (아내는) 방귀를 많이 뀌었다. 저는 너무 힘들다"고 반박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 부부는 영상에서 아이가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자이언트 핑크는 "임신 계획은 거의 안 했다. 그냥 갑자기 계획하고, 1초 만에 실행에 옮겼다. 한 번에 임신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자이언트핑크 아들 출산
추가로, 2022년 8월 22일 방송에서는 출산 이후 자이언트핑크 부부의 아들 분홍이(태명) 한이서와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자이언트핑크는 "140일 됐는데, 8kg 넘을 것이다. 의사선생님도 난리 났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늦둥이 아빠 김구라는 "우리 아이가 300일 됐는데 8kg이다. 우리 아이가 작은 건 아닌데"라고 놀라며 자이언트핑크 아들을 자이언트베이비라고 인정했습니다.
